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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 이후의 데리다 / 메를로 뽕띠와 데리다: 표현과 의미의 현상학적 연구

http://blog.aladin.co.kr/mramor/3699882

엊그제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의 현대철학 강의에서 데리다를 다루면서 다큐영화 <데리다>(2002)에 관해 조금 자세히 얘기했는데('입문'용으로 가장 좋을 듯하다는 판단에서였다), 개인적으론 이 영화의 자막 작업을 하고 간단한 소개강의도 한 바 있다. 찾아보니 2007년 봄이었다. 그때 영화 내용을 간추린 자료를 이번 강의에서도 사용했는데, 다시 둘러보니 서재에는 옮겨놓지 않았다. 혹 이 영화를 보신 분이나 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옮겨놓는다(유튜브에서도 절반 이상은 찾아볼 수 있다).    

감독: 커비 딕(Kirby Dick), 에이미 지어링 코프만(Amy Ziering Kofman)
음악: 류이치 사카모토(<마지막 황제>)


#1. 미래(future)와 도래(l'avenir; to come)의 문제
-미래: 예측, 예견, 계획, 예언할 수 있는 시간.
-도래: 전혀 예측/예견/계획/예언할 수 없는 시간(진정한 미래), 타자(Other)의 도래.  

#2. 데리다 부부의 외출 준비 모습 - 폴란드방송(“데리다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한 사람이다”) - BBC방송(“디컨스트럭션을 제창한 세계적인 철학자 데리다”) - 프랑스방송(“데리다의 철학은 갱도를 떠받치는 들보들을 폭파하는 광부들의 작업과 같다”) 

#3. 거리를 걸어가는 데리다 일행 - 2주간 카메라와 동행하는 생활(‘미국적인 삶’ 혹은 ‘찍거나 찍히거나’)  

#4. 철학자의 삶과 전기(biography)(뉴욕대학교 강의) - 하이데거 왈, “아리스토텔레스는 태어났고 사유했고 죽었다.” - 권위 있는 전기에 의한 고착적인 이미지 vs 텍스트의 한 문단에 대한 혁신적인 읽기  

#5. 데리다의 삶(에피소드) - 데리다의 트라우마(서플먼트에 포함된 내용) - 어머니와의 분리 장애(밤마다 울어댐, 4살 유치원, 19살 때 파리에서의 대학준비반) - 제도(학교)에 대한 공포와 혐오(서플먼트) - 초등학교 때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쫓겨남. - 소년시절의 꿈은 축구선수. 

#6. 전통철학에서의 전기/자서전에 대한 비하적 태도 - 미용실의 데리다 

#7. 디컨스트럭션(해체, 탈구축, 탈구성)에 대한 설명 - 인터뷰 상황과 기술적 조건에 대해서 먼저 상기시킴(지금 자연스러운 게 전혀 아니라는 점). “디컨스트럭션이란 자연스럽지 않은 걸 자연스럽게 만들지 않는 것, 즉 역사적, 제도적, 사회적으로 규정된 것을 자연적인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 것.” - 디컨스트럭션은 모든 작품/텍스트에 ‘언제나, 이미’ 작동하고 있음. 

#8. 프랑스에서의 강의 - 기록과 아카이브(문서보존)의 문제 - 전화통화 - 평소라면 외출이 없을 경우 파자마 차림으로 지냄(하지만 카메라 때문에 정장을 입고 있음) - 리얼리티(현실)와 허구(가상)의 문제. 

#9. 시각(seeing)과 촉각(touching)의 문제 - 눈과 손의 문제 - “눈은 우리 신체의 일부분이지만 나이를 먹지 않는다.” - 눈과 손은 서로를 인지하고 확인하는 자리 - 나르시시즘의 문제 - 우리를 더 잘 보는 것은 타인(타자)들이다.  

#10. 초상화 전시회에서의 데리다 - “나는 받아들인다(I accept.') - 자기 이미지와 대면할 때의 당혹스러움과 두려운 낯섦(uncanny). - 데리다는 사진에 대해서 결벽이 있었음(1969년까지 일체의 사진이나 복제 이미지를 허용하지 않았음. 서플먼트)   

#11. 나르시시즘의 문제 - “사랑은 나르시시즘적이다.” 

#12. 데리다와 마르거리트(아내, 정신분석의) - 1952년 고등사범 재학시 스키장에서 처음 만남(친구의 여동생) - 1957년 미국에서 결혼 - 식사를 차려먹는 데리다 부부. 

#13. 다시 철학자의 삶 - “나는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만 이야기하는 방법을 모른다”(언제나 부족하고 어긋나게 이야기함) - 공개적인 인터뷰에서 사생활에 대한 언급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필름으로 기록된 부부간의 대화를 다시 확인하는 데리다 - 거리를 걸어가는 두 사람. 

#14. 사랑에 대하여 - 사랑 일반론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음 - 사랑은 ‘who'와 ’what'의 문제(누구를 사랑하느냐 vs 누군가가 가진 무엇을 사랑하느냐) - “정조(충실성)는 ‘who'와 ’what' 사이의 차이에 의해서 위협 받는다”     

#15. 데리다의 가족 - “누이와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친구 부부의 방문 - 데리다 어머니의 신장결석(47-90세까지 하나의 신장으로 삶). - 어머니에 대한 기억(말년에 치매). 

#16. 인종주의, 반유대주의에 대한 입장 - 비시정부의 반유대주의 정책에 따라 1940년 10살 때 학교에서 쫓겨남 - “가장 고통스러웠던 건 학교의 행정적인 결정이 아니라 ”더러운 유태인!“이라는 일상에서의 모욕 - 어른이 아닌 또래의 급우들이 폭력과 돌팔매질.  

#17. 남아공의 데리다 - 만델라가 수감돼 있던 감옥을 둘러봄 - 1998년 8월 남아공의 여러 대학에서 ‘용서’를 주제로 강연 

#18. 순수한 용서의 필요성과 불가능성(순수한 용서는 용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용서이며 따라서 불가능. 하지만 용서할 수 있는 것을 용서하는 것은 용서가 아님) - 화해와 용서를 구별해야 함 

#19. 미국 시트콤과 디컨스트럭션 - “TV 그만 보고 책을 읽으시오!” 

#20. 즉흥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일(improvising)의 어려움(특히 카메라나 녹음기 앞에서) - 우리는 언제나 얼마만큼 불가피하게 상투적인 말을 하고 행동함 - 나 자신 되기의 어려움  

#21. 에코와 나르키소스 신화 - 나르키소스에게서 시각 이미지(sight)와 에코에게서 목소리(voice)의 문제 - 에코와 나르키소스는 서로를 사랑하는 두 장님, 어떻게 이 두 사람이 사랑하느냐는 게 문제. 

#22. 데리다의 서재 - “여기 있는 책들을 나는 다 읽지 않았어요.” - 아들 피에르의 방. 

#23. “어머니와 같은 철학자가 있다면?”이란 질문에 “철학은 어머니가 될 수 없다. 철학자는 언제나 남성 형상이기에.” - “따라서 철학자는 아버지이지 어머니가 아니다.” -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철학자는 디컨스트럭션 이후의 철학자, 곧 나 자신이거나 나의 아들. 혹은 나의 손녀 철학자”(디컨스트럭션은 남근중심적 철학에 대한 해체의 시도) - 사유와 철학은 구별해야. 

#24. 철학의 죽음(종언)과 사유의 미래 - 데리다의 데뷔 - 아비탈 로넬의 회고(‘디페랑스’가 사전에 등재되던 날) - 데리다의 어머니 왈, “재키, 네가 ‘디페랑스’라고 쓴 거냐?” - 형의 증언(“걔가 어떻게 철학을 하는 건지 아주 커다란 수수께끼예요.”) - 가계에 ‘철’자도 안 들어가 있음(“우린 지적인 것과 무관한 집안입니다.”).  

#25. 데리다 아카이브는 파리에 있음 - 1995년 캘리포니아대학(어바인)에서도 아카이브가 만들어짐 - 개소식에서의 데리다(“납골당 같군요.”) 

#26. 아카이브의 문제 - “아카이브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이고 책임과 약속의 문제이다”   

#27. “철학자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다면 무얼 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그들의 성생활”이라고 답함 - “나는 그들이 말하고자 하지 않았던 것을 듣고 싶다.” - “그들은 왜 자신의 책에서 사생활은 다 지우고 개인적인 것들은 말하지 않았는가?” - “당신도 그런 질문을 받고 싶은가?”란 질문에 “이미 여기저기서 말했다. 숨겨진 형태로, 다른 방식으로.” 

#28. 비밀스런 나와 내 안의 비밀 - “나는 누구인가?” - 촬영되는 데리다의 일거수일투족과 그가 말하지 않는 비밀 - 아카이브 이후의 데리다 - 데리다의 죽음 이후의 데리다.  

10. 05. 08.

 



현상학을 위해 후설을 뛰어넘은 메를로 뽕띠와 데리다의 사유체계 탐구!
http://www.artnstudy.com/Lecture/default.asp?lessonidx=jeJung01&lessonpart=philosophy
강의개요

◈『지각의 현상학』서문: 모리스 메를로 뽕띠, 문학과 지성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리스 메를로 뽕띠, 동문선 
◈『꼴레쥬 드 프랑스에서 한 강의들』: 모리스 메를로 뽕띠, Gallimard 
◈『목소리와 현상』: 쟈끄 데리다, 인간사랑


제1강  
 후설, 메를로 뽕띠, 데리다  주요내용 
- 감각적인 세계
- 두 가지 몸

현상학은 철학의 역사에 큰 전환점을 가져왔으며 현상학 자체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그 또한 여러 계기와 전환점이 발견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자신이 끊임없는 부침과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면 현상학이라는 학문의 본질이 바로 이러한 과정에 놓여있기 때문이 아닐까? 현상학이 새로운 철학의 열림을 마련할 때에 과연 현상학 그 자체가 폐지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메를로 뽕띠와 데리다의 사유가 시작되는 자리는 후설의 현상학이지만 현상학을 위해 후설을 넘어선다. 현상은 피안의 근원에 의해 표면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현상이 표현되고 드러나는 방식에 이미 존재의 의미가 놓여있다. 이러한 조망을 가지고 표현과 의미에 대한 메를로 뽕띠와 데리다의 사유를 살펴본다.

 
 


후설에서 동일성의 원리는 존재에 대한 현전의 원리에 입각한다. 선험적 주관성의 절대적인 내적 흐름은 근원적 존재의 절대적인 현전의 장을 마련한다. 이러한 존재의 절대적인 현전에 대한 비판은 메를로 뽕띠에게서는 상호주관성의 이론과 실존적 몸이 필연적으로 얽혀있는 감각세계의 복권 (내재성의 철학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되는)으로 이어지고, 데리다에게서는 이념성이 주어지는 장소인 언어, 즉 표현 현상에서의 반복으로부터 후설 현상학의 내부에서의 균열, 비일치화를 발견함으로써 이어진다.
 

메를로 뽕띠는 몸을 중심으로 한 시간성과 공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때 몸이라는 것은 물리적, 생물학적인 몸이 아닌 현상학적인 몸, 고유한 몸이다.

① 자기 몸
자기 몸은 부재를 생각할 수 없다. 즉 자기 몸은 외적 대상이 음영을 가지고 존재하는 식으로 내게 존재하지 않는다. 몸은 언제나 내 곁에 있다. 
② 세계와 관계하는 몸
몸은 언제나 상황에 놓여있다. -몸의 실존적인 특징은 바로 나의 세계에의 존재를 구성한다. 몸의 운동성은 세계의 원초적인 앎이다. 
③ 정감적인 대상
자기 몸은 나의 정감적인 바탕을 구성하며 이로부터 나는 바깥으로 향하게 된다. 몸에 의한 나의 변형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자 세계가 구조와 되는 순간과 동시적으로 일어난다. 
④몸 전체의 지향성
세계를 향한 몸의 지향성은 몸 전체의 지향성이다 - 몸의 도식, 공감각적 몸. 몸은 대상적인 일치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의미의 일치를 이룬다. 
⑤ 선인격적인 몸
몸은 전(선)인격적이다. 모든 개별적인 몸의 운동은 몸의 비인격적 공간성으로부터 나온다.

 

데리다 : ‘차이(차연)’의 표현 → 의미(근원)는 흔적

데리다가 실증적인 의미를 거부하는 지점은 차이(차연)의 표현에 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항상 말해진 것을 통해서만 드러날 수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말해진 것이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항상 흔적으로만 남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데리다는 말하고자 할 때 말하려고 하는 내용, 근원은 언제나 흔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흔적이 남아있는 공간은 지정할 수 없는 공간이기 때문에 선행의 중용이라고 한다.(milieu anterieur) 흔적은 현존과 부재가 교차한다는 특징 때문에 비공간적인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메를로 뽕띠의 현상학에서 표현이 갖는 의미, 사물의 의미라고 하는 것이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들어나는지 알아본다. 바깥의 자연적 사물이 우리에게 이제까지 어떤 것에 대한 관념이었다면, 그 관념성을 떠나 그 사물의 의미에 대해 표현현상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것이다. 또한, 데리다의 현상학에서도 표현이 갖는 의미를 알아볼 것이다. 특히, 후설로부터 출발하는 현상학, 후설이 말하는 표지개념과 표시개념, 내적 자기분열로 인한 표현에서 후설의 동일성의 철학, 현전의 철학을 비판하는 데리다의 표현개념을 위주로 공부할 것이다.

기존에는 말이라고 하는 것을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했는데, 하나는 사유의 번역, 하나는 바깥 대상의 기호이다. 즉, 하나는 내면적인 측면에서 말을 이해했고, 하나는 바깥, 외적인 측면에서 하나의 외피처럼 말을 이해했다. 하지마 메를로 뽕띠는 말을 가장 원초적인 일종의 몸짓이라고 얘기한다. 몸짓이란 얘기는 말 자체의 의미, 예를 들어 원래 내가 누구를 부른다고 했을 때 누구의 이름의 의미를 갖기 이전에 이미 내가 누구를 부름, 발언을 통해서 내가 그 사람과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다. 결국 메를로 뽕띠는 말이라는 것의 가장 근본적 의미를 사물을 지시하는 것도 아니고 사유를 번역하는 것도 아니고 바깥의 타자나 혹은 세계하고 관계를 맺는 몸짓이고 생각했다.
후설의 시간의식에서 '지금', '여기'는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이러한 의식의 절대적인 자기 현전의 지점에서 방금 지나간 과거와 뒤따라 있을 미래는 변양된 채로 현재의 동일성에 통합된다. 후설에게 현존은 시간의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개념이다. 현재가 과거의 현재를 변형시키지 않고 존재한다고 하면 그것은 모순이다. 현재는 과거와 미래를 파지 통합시키는 것이며 그 순간이 자기 현전의 순간이라고 한다.


- 메를로 뽕띠의 ‘몸’
- 후설 현상학의 기본 테마, 표현
- 데리다의 후설 비판
- 후설 현상학과 영향
- 선험적 주관 
- 자연적 태도와 반성적 태도
- 반성적 태도 비판
- 메를로 뽕띠가 영향을 받은 철학자들 
 
 
 
     
    
- 1교시 강의의 목적과 방향  (21분) 
  
- 2교시 후설의 현상학  (21분)  
 
 
 
  
총 42분 
 
 
 
 
제2강  
 메를로 뽕띠의 현상학  주요내용 
- 지각의 현상학 서문
- 주체와 세계와의 원초적인 관계
- 현상학적 환원 
- 시간성 - 프루스트의 소설에서
- 메를로 뽕띠의 ‘본질’
- 행위의 지향성과 작동하는 지향성 
- 데카르트의 ‘본다’
- 깊이의 세계 
- 가상과 현실세계
- 철학자와 그의 그림자 - 자연의 재해석과 감각세계의 복권
- 후설의 자연적 태도에 대한 비판
- 후설의 상호주관성
- 타인의 지각에 대한 뽕띠의 생각
- 메를로 뽕띠가 말하는 이중감각
 
 
 
 
 
    
- 1교시 메를로 뽕띠의 현상학  (20분) 
  
- 2교시 행위의 지향성  (20분)  
  
- 3교시 철학자와 그의 그림자  (18분) 
 
 
 
  
총 58분 
 
 
 
 
제3강  
 몸중심의 시간성과 공간성 ①  주요내용 
- 시간성과 공간성
- 고유한 몸 - ① 자기 몸
- 고유한 몸 - ② 세계와 관계하는 몸
- 고유한 몸 - ③ 정감적인 대상
- 고유한 몸 - ④ 몸 전체의 지향성
- 고유한 몸 - ⑤ 선인격적인 몸
- 코기토, 애매성의 철학
- 체화된 코기토
- 능동적으로 실행하는 주체가 되는 몸
- 감각하는 몸
- 표현적 역동성
 
 
 
 
 
    
- 1교시 고유한 몸  (31분) 
  
- 2교시 체화된 코기토  (26분)  
 
 
 
  
총 57분 
 
 
 
 
제4강  
 몸중심의 시간성과 공간성 ②  주요내용 
- 끊임없이 생산하는 자연
- 과학적 이론과 지각
- 기하학적 공간과 심층의 공간
- 구체적 운동과 추상적 운동
- 선객관적인 세계
- 실천지(praktognose)
- 게슈탈트 심리학
- 지각의 작동과 환상의 작동
- 다양한 차원을 내포한 이행의 종합과정
- 이행의 종합과 실현
- 감각세계의 두께
- 베르그손의 시간 비판
- 밤의 공간성
- 의미와 무의미
 
 
 
 
 
    
- 1교시 고유한 신체의 공간성, 그리고 운동성  (33분) 
  
- 2교시 시간성  (23분)  
 
 
 
  
총 56분 
 
 
 
 
제5강  
 감각세계와 표현 ①  주요내용 
- 몸의 표현
- 양식화된 세계
- 메를로 뽕띠가 말하는 보편성
- 지각장
- 몸의 운동성에 대한 예술 작품에서의 예
- 의미의 방향성
- 잠과 무의식의 기억
- 몸의 상징적 기능
- 잠에 대하여
- 세잔느의 회의
- 자연과 예술의 일치
- 사물이 드러나는 방식 - 세잔느의 표현
- 예술가의 현상적 환원
 
 
 
 
 
    
- 1교시 꼴레쥬 드 프랑스의 강의  (34분) 
  
- 2교시 잠과 무의식의 기억 / 세잔느의 회의  (26분)  
 
 
 
  
총 60분 
 
 
 
 
제6강  
 감각세계와 표현 ②  주요내용 
- 화가의 동기, 절대적인 충만성
- 몸은 세계의 상징 
- 어린아이의 첫말 - 말과 의미
- 세잔느의 불안 
- 말해진 말과 말 
- 보편성에 이르는 과정
- 메를로 뽕띠와 사르트르
- 작품에서의 양식
- 회화에 대한 연구
- 키아즘의 원리
- 은유에 의한 키아즘의 작동
- 차원성을 가지는 본질
 
 
 
 
 
    
- 1교시 세잔느의 회의  (22분) 
  
- 2교시 회화에 대한 연구  (22분)  
 
 
 
  
총 44분 
 
 
 
 
제7강  
 경험과 표현에서의 의미 ①  주요내용 
- 살의 존재론
- 후설의 이중감각
- 메를로 뽕띠의 이중감각
- 메를로 뽕띠의 감각함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감각함
- 감각세계의 존재
- 거울의 이미지
- 주체의 자리
- 몸과 세계의 접촉
- 사르트르와 메를로 뽕띠
- 새로운 봄을 위하여
 
 
 
 
 
    
- 1교시 감각세계에 대하여  (31분) 
  
- 2교시 감각세계의 초월성  (22분)  
 
 
 
  
총 50분 
 
 
 
 
제8강  
 경험과 표현에서의 의미 ②  주요내용 
- 보이지 않는 것
- 교차(키아즘)와 비지옹
- 가시성 (Visibilité)
- 수태, 생성성과 일반성
- 살의 존재의 무한성
- 근원과 차이화
- 철학은 창조이다
 
 
 
 
 
    
- 1교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29분) 
  
- 2교시 살의 존재  (16분)  
 
 
 
  
총 45분 
 
 
 
 
제9강  
 말의 현상학과 문학 ①  주요내용 
- 메를로 뽕띠의 감각과 아리스토텔레스의 감각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살의 세계
- 역동적 원리
- 메를로 뽕띠의 존재론
- 메를로 뽕띠의 말의 현상학
- 메를로 뽕띠의 문학이론
- 말은 몸짓이다
- 작동하는 지향성
- 언어의 문제
- 골드스타인의 이론 
- 순수 언어에 대한 갈망
 
 
 
 
     
    
- 1교시 살의 존재론 총정리  (14분) 
  
- 2교시 언어의 문제  (25분)  
 
 
 
  
총 39분 
 
 
 
 
제10강  
 말의 현상학과 문학 ②  주요내용 
- 언어의 고유한 특징
- 말과 의미
- 스타일, 양식의 중요성
- 소쉬르 언어학의 해석
- 소쉬르 언어학의 기여
- 제도화
- 작가의 작업
- 플로베르
- 프루스트
- 뽈 끌로델
 
 
 
 
 
    
- 1교시 언어의 고유한 특징  (25분) 
  
- 2교시 소쉬르의 언어학  (35분)  
 
 
 
  
총 60분 
 
 
 
 
제11강  
 목소리와 현상 1장 ①  주요내용 
- 데리다와 메를로 뽕띠의 유사점
- 실증적 의미의 거부
- 차이와 차연
- 선행하는 중용
- 로고스 중심주의의 비판
- 후설 현상학과 데리다
- 본질 직관
- 지향성
- 노에마와 노에시스
- 필증적 명증성
- 근원과 목적의 일치
 
 
 
 
 
    
- 1교시 데리다와 메를로 뽕띠  (17분) 
  
- 2교시 데리다의 후설 이해  (34분)  
 
 
 
  
총 51분 
 
 
 
 
제12강  
 목소리와 현상 1장 ②  주요내용 
- 후설 현상학의 구조
- 말의 목적성
- 근원
- 초월적인 자아
- 무의 차이의 필요성
- 기호와 기호들
- 후설이 생각하는 표현
- 데리다의 의문
 
 
 
 
 
    
- 1교시 데리다의 후설 현상학 비판  (29분) 
  
- 2교시 표현과 표시  (26분)  
 
 
 
  
총 55분 
 
 
 
 
제13강  
 목소리와 현상 2장  주요내용 
- 데리다의 후설현상학 비판
- 『목소리와 현상』 1장
- 『목소리와 현상』2, 3, 4장
- 목소리
- 최후의 형이상학자 후설
- 표현
- 표시
- 표지의 환원
 
 
 
 
 
    
- 1교시 후설과 데리다 정리  (23분) 
  
- 2교시 표지의 환원  (22분)  
 
 
 
  
총 45분 
 
 
 
 
제14강  
 목소리와 현상 3, 4장  주요내용 
- Sinn 과 Bedeutung
- 표현은 말하고자 하는 기호다
- 의사소통과 관계하는 담화
- 상상계의 기호
- 내면 담화는 표시하지 않는 표현이다.
- 후설의 표상
- 상상의 언어
- 보편성과 나의 죽음
- 데리다가 요약한 후설의 표현이론
- 데리다와 메를로 뽕띠의 유사점
 
 
 
 
 
    
- 1교시 하고자 하는 말은 혼잣말  (25분) 
  
- 2교시 말뜻과 재현  (25분)  
 
 
 
  
총 50분 
 
 
 
 
제15강  
 목소리와 현상 5장  주요내용 
- 현존의 의미
- 후설 시간의식의 순간
- 이념성에 대한 데리다의 문제제기
- 메를로 뽕띠 - 존재의 실증적인 의미 거부
- 눈 깜박임
- 현전의 성질 
 
 
 
 
     
    
- 1교시 현존의 의미  (18분) 
  
- 2교시 기호와 눈 깜박임  (22분)  
 
 
 
  
총 40분 
 
 
 
 
제16강  
 목소리와 현상 6, 7장  주요내용 
- 후설의 침묵
- 후설이 든 내면 독백의 예
- 존재동사
- 증식의 과정
- 차이의 운동
- 원기록
- 근원 보충
- 비충만한 표현
- 직관하는 대상과 지향하는 의미의 불일치
- 정상적 언표에서의 나의 죽음
- 차연이 작동하는 목소리
 
 
 
 
 
    
- 1교시 침묵을 지키는 목소리  (36분) 
  
- 2교시 근원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