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스트 인 파리 너무도 사랑스러운 부부.2009년의 광화문에서 봤던 룸바와 그 몇 년 후의 페어리 이후 소식이 없어 문득 망한 건 아닐까 떠올렸었더랬다.전주에 찾아온단다!! 일단 예매는 해두었는데, 일정이 틀어져서 갈등...ㅠ_ㅠ이걸 보려면 전주갔다 서울왔다 다시 전주가야하능. 개봉하겠지...........ㅎㅎㅎㅎㅎ??전주에서 못보더라도 올 여름에 개봉해서 또 청량한 귀여움을 잔뜩 맛볼 수 있음 좋겠네.+5월 개봉 예정이라고 네이버에 뜬다 !(다른 영화에 밀려 취소한 가엘가르시아베르날 출연의 네루다 역시 5월 개봉 예정이란다.) 신연식 감독, 동주 제작 인터뷰 ‘동주’ 제작자 신연식② “정치적 연대 아닌, 실질적 연대가 필요하다”(인터뷰)Posted by 정시우 입력 : 2016/03/28 15:21:16 수정 : 2016/03/28 15:53:30[텐아시아=정시우 기자]한 영화사이트의 DB를 찾아보면 신연식 감독에 대한 소개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영화를 전공하지 않았고, 독립 영화계와도 인연을 맺지 않은 채 오직 자기 자신의 작업방식만을 고수하고 있다” 오래전, 그러니까 2000년대 초반에 등록된 이 프로필은 흥미롭게도 일종의 예고처럼 신연식 감독의 인생에 작동하는 모양새다. 독립영화계와 인연을 맺지 않는다는 건 빗나갔지만, 적어도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고수하는데 있어 신연식 감독만큼 독창적이고 능동적인 이도 드물기 때문이다.연출은 물론 각본, 제작,.. 남서쪽 Southwest 감독 / Eduardo Nunes 이두아르두 누니스 시놉 / 조용하기만 한 브라질의 외딴 해안마을, 클라리세는 주변의 다른 여성들과 달리 하루 동안의 자신의 삶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궁금해 한다. 그녀는 자신의 현실과 주변 사람들의 운명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아래는 2012년 당시 영화 본 직 후 감독 GV하는 중에 노트에 적어놓은 단어들을 옮김. 하루 동안 탄생에서 죽음까지. 주관적 시간성. 처음경험하는 것들 화면 비율. wide. 다큐 사운드. 6년간 준비. 타르코프스키의 사고, 기법, 아이디어, 삶에 관심. Cost of Brazil 브라질 북서쪽만 비가 처음 내리는 지역. 브라질엔 남서쪽이라는 지역이 없음(?) 존재하지 않는 곳. 초현실. 미스테리한 분위기. 환상. 마녀. 미신. 풍속. 소녀. ..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 1 비밀노트(야노스 자즈) 엄마. 모이라 리치와 사라폴리 https://www.google.co.kr/search?q=moira+ricci&newwindow=1&es_sm=93&source=lnms&tbm=isch&sa=X&ei=KNdxU-bcCNPy8QWtq4CYAg&ved=0CAgQ_AUoAQ&biw=1366&bih=624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6100 젬 코헨, 뮤지엄아워스 요한은 빈 미술사 박물관을 지키는 일을 한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을 구경하고 그러다 지루하면 그림을 본다. 그림 보는 시간은 아깝지 않다고 말한다. 몬트리올에 사는 앤은 사촌이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고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주인인 친구에게 비행기삯을 빌린다. 어릴 땐 친했지만 못본지도 오래된 친척이다. 그런데 가족도 없는 그녀의 전화부 통해 병원에서 호출한 것이다. 긴 비행을 마친 앤은 처음 오게 된 낯선 도시에서 우선 바로 초록 코트를 입은 채 잠든다. 테이블과 침대로 꽉찬 단칸방이다. 어느날 요한은 며칠 전 그림을 오래 들여다보던 앤을 기억하며 왜 어떤 사람들에 대해선 호기심이 생기는 건지 갸우뚱하다. 며칠 후 또 마주친 그녀가 지도를 들고 헤매며 병원이 어디있는지를 묻는다. 요한은 자신이 근.. 녹과 뼈 여자가 밖에 안 나가려는 걸 바다로 데려가서는 혼자 수영을 해. 그리고 곧 여자도 물에 들어가. 그런 무심함. 터프함. 그런 믿음. 사랑. Ben Rivers, Two Years at Sea TWO YEARS AT SEA - TRAILER from Ben Rivers on Vimeo.시간과 시간사이, 계절과 계절사이, 고독과 자연 속에서 느끼는 존재의 시간. 벤 리버스 감독의 (웹진 '온감' 리뷰어 유순희) http://jiff.tistory.com/820영국 출신 벤 리버스 감독은 2003년 로 작품을 시작한 이래, 꾸준히 실험영화작가로 활동을 해왔다. 2011년 연출한 작품 은 그의 첫 장편데뷔작이다. 16mm 흑백필름으로 찍은 이 영화는 세상과 동떨어져 혼자 사는 한 노인에 대한 픽션영화이지만 다큐멘터리이기도 한 것처럼 깊은 산 속에서 홀로 사는 노인의 시간을 때로는 구체적 일상으로, 때로는 환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이 영화는 우리가 익히 보았던 관습적인 영화가 아니다. 일단 흔들리는 .. 리틀미스선샤인 그 때 그 때 마음에 남는 대사를 기록해보자. 일단은 "빈정거림은 패배자들의 도피처!!" 12. 10. 8 http://www.imdb.com/title/tt0449059/quotes 기사에게 경배를 (2006) 알베르트 세라 특별전에서 봤던 기사에게 경배를. 껌껌한 화면 속에서 계속 들판을 걷고 부스럭대고 이상한 대화를 하던 돈키호테 할아버지와 뚱뚱이 산초. 반은 졸았지만 종종 웃었다. 좋았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