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세라 특별전에서 봤던 기사에게 경배를. 껌껌한 화면 속에서 계속 들판을 걷고 부스럭대고 이상한 대화를 하던 돈키호테 할아버지와 뚱뚱이 산초. 반은 졸았지만 종종 웃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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