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슬프고, 우스우면서 품위있고, 달리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 때 그걸 피하는 방법을 몰라서 무턱대고 그 어색함을 철저하게 파고들 수밖에 없는 슬픈 습성을 요조는 지니고 있었다. (만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지와라 신야 (1) | 2010.09.24 |
---|---|
짐 자무시 인터뷰집 (2) | 2010.09.22 |
뱀파이어처럼 생기와 신선함을 얻고 싶다면 - 『그리스인 조르바』 (0) | 2010.09.17 |
피아노 치는 여자 중 (0) | 2010.09.09 |
도스토예프스키, 지하로부터의 수기 (0) | 2010.08.23 |
'삶의 서사'가 파괴되고 있다 (0) | 2010.08.23 |
정혜윤, 어느 날 성장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 『고리오 영감』 (0) | 2010.08.20 |
고독해서 사랑을 하나? 사랑을 해서 고독한가? (0) | 2010.08.18 |
보들레르 (0) | 2010.08.13 |
뒤라스 (0)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