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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an Levin
버츄얼 그래피티, WiiSpray WiiSpray는 마치 스프레이 캔과 같은 느낌으로 위모트(위 리모컨Wii Remote)를 통해 디지털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는 도구이자 시스템입니다. 이는 바우하우스 대학의 Martin Lihs씨가 석사논문 프로젝트로서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신 버전에서는 스프레이 캔 모양의 어댑터와 소프트웨어가 대폭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WiiSpray Teaser from Martin Lihs on Vimeo. Teaser영상과 같이, 실제 스프레이 캔 느낌으로 그래피티를 그릴 수 있으며, 화면상(프로젝션된 스크린)에서 간단하게 색을 바꾸거나, 뚜껑을 갈아 끼우거나, 방금 그린 것을 되돌리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작품을 공유하는 기..
이광호 http://www.kwangholee.com/main.html
요시오카 도쿠진 "표면적인것, 박스 디자인을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어떠한 체험을 하게 할것인지가 중요해질 것이다." http://oproject.egloos.com/2502178 http://www.tokujin.com/en/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진의 첫 한국 전시회인 ‘스펙트럼’ 전이 청담동 뮤지엄닷 비욘드 뮤지엄에서 6월 30일까지 열린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레인보우 처치(Rainbow Church), 빨대만으로 한 공간이 몽환적인 곳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토네이도(Tornado) 등 전시회 모든 공간이 하나의 거대한 작품으로 느껴진다. 거장의 작품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다. 취재|조동희, 자료제공|뮤지엄닷 비욘드 뮤지엄(www.beyondmuseum.com) 요시오카 도쿠진..
[어린이 워크숍] 인터랙션 디자인/장난감 해킹 Arduino the Cat, Breadboard the Mouse and Cutter the Elephant 이라는 다소 길지만 재미있는 이름의 어린이 워크숍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Arduino the Cat, Breadboard the Mouse and Cutter the Elephant from hmt on Vimeo. 영국에서 8-11살짜리 어린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적 인터랙션 디자인/장난감 해킹 워크숍입니다. 미미, 트레이시와 제시카 이렇게 세 명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Seaweed는 2008년 결성이 되어서 “일상 생활에서 마법과 같은 경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트센터 나비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이번 앨리스 뮤지엄때 워크샵이 있었답니다. 이미 상당히..
yugo nakamura " DROPCLOCK" http://anonymes.net/ http://nobodyhere.com/ 나카무라유코
주디스 윌리암슨 서론 : 의미와 이데올로기 --> 광고가 현대 소비사회에서 어떻게 핵심적인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하는지를 설파하고, 이와 같이 보이지 않는 광고의 기능을 폭로하면서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기를 바라는 충격적인 보고서라는 점에서 이 책은 그야말로 기호학적 텍스트 분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저작. 제1부 : 광고의 작업:그 의미작용 방식 기호표현, 기호내용, 기호 광고가 의미를 만들어 내는 방식과 광고가 작용하는 방식을 분석해 보면, 광고가 말하는 것은 단지 주장. 진실이 아니다. -> 이런 주장은 진정한 이해 방해. 형식보다는 겉으로 드러난 내용만 보도록 하니까. 형식과 내용=기호표현과 기호내용. 이것은 기호라는 총체로 묶여있어 물질적으로 분리 불가. 광고 외부에서 기호(의미의 기초 재료를 광고에 제공..
비주얼 컬처: 이미지 시대의 이해 비너스에서 VR까지 현대(?)의 미술학도들은 비단 미술사의 범주 이상으로 비주얼 컬처에 대한 리터러시를 요구받는다. 미학, 경제학, 언어학, 사회학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잇어야 한다. 비주얼 컬처는 다양한 미디어의 미적, 디자인적 측면에 대한 담론으로 미디어에 대한 설명을 배제하고서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말한다. 이는 모두가 이것을 인지해야한다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비주얼이라는 특정 요소를 빼고서, 인간으로서 말이다. 컬처를 읽는 다는 것은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현재를 받아들이고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누구나 인공물과 자연물 사이의 관계와 차이를, 인류를, 그리고 개인의 학계를 제대로 인식해야하며, 이는 누구나 상태로 구체적인 창조물들을 생산 혹은 소비하기 때문이며, 진정한 의미로서 생산..
Alice for the iPad
바네사브루노 vanessabruno vanessabruno-Le Bel Eté-SS2010 from presse vanessabruno on Vimeo. F/W 시즌 중세시대의 신성함과 현대적 모던함이 신비롭게 조화된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에서 시즌 컨셉을 담은 단편 영상 "le Film"을 공개하였다. 지난 S/S 시즌 바네사브루노의 새로운 뮤즈로 등장한 루 드와이옹(Lou Doillon)을 주인공으로 한번 영상은 젊은 아티스트인 스테파니 디 귀스토(Stephanie Di Giustu)의 연출로 바네사브루노 특유의 몽환적이며 하나의 시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선보인다. 무른 포크 사운드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여성성과 진실성에 대해 영상화 한 이번 "le Film"은 '시간이 정지된 연약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