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울아들 국어시간에 투명인간이 되면이란 생각노트쓰기를 했단다.
저는 투명인간은 싫어요.
친구들이랑 즐겁게놀아도 친구는 혼자노는것처럼 외로워하니까요.
생각치도 않아던 글에 선생님이 놀라셨단다.
나도 울아들처럼 그렇게 친구에 마음을 배려할까?
솔직히 자신없다.
상대방보단 내자신에 감정 추수리기도 때로는 버거워서
겨울 기온마냥 매서운밤바람이 분다.
누군가에 정이 내마음에 포근한 봄바람처럼 스며들듯이 나도 그런정이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09.03.06
저는 투명인간은 싫어요.
친구들이랑 즐겁게놀아도 친구는 혼자노는것처럼 외로워하니까요.
생각치도 않아던 글에 선생님이 놀라셨단다.
나도 울아들처럼 그렇게 친구에 마음을 배려할까?
솔직히 자신없다.
상대방보단 내자신에 감정 추수리기도 때로는 버거워서
누군가에 정이 내마음에 포근한 봄바람처럼 스며들듯이 나도 그런정이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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