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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슬 / I know / Digital pigment print / 124x151cm / 2011 /
이다슬 / I know / Digital pigment print / 124x172 / 2010 /
http://www.mmargo.com/index.php?/-/1/
(이혁준)
Heok-jun Lee, forest#18, 2008, 30장 엮음 사진, 110X130mm, 2009. 3. 14 ~ 4. 12 Gallery WA 청담.
“사진은 기억이다. 기억의 축적은 관념을 구축한다.” 이혁준은 자신이 찍은 숲 사진들을 조합해서 숲에 대한 관념을 표현한다. 사진에 찍힌 것은 사물의 실체이되, 그것을 이어붙인 최종 결과물은 개념인 것이다. 각기 다른 공간에 있던 나무들을 조합해 공원을 만들듯, 서로 떨어져있던 숲의 사진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그의 작업에 ‘디지털 조경’이란 이름을 붙여도 좋으리라.
(ruud van empel)
Ruud van Empel, Boy & Girl, 2008, Cibachrome/Dibond/plexiglass, 242 x 170 cm, Courtesy Flatland Gallery Utrecht-Amsterdam-Paris. Sippa2009(9. 12 ~ 9. 16) 예술의 전당.
네덜란드 아티스트 러드 반 엠펠은 디지털 사진을 합성해 초연실적인 세계를 만들어낸다. 2003년부터 ‘Study in Green’이란 테마 아래 흑인 어린이들을 숲의 요정처럼 표현한 몽환적인 작품들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009 5월호
http://moi-moi.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