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점을 점점 높여라
당신과 나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는 기운에 의해 어떠한 원리가
느껴질 때가 있다
실제로 그런지 아닌지는 아직 알지 못했다
씩씩한 오리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양과 음의 에너지를 한꺼번에 받고 피어나라
어쩔 수 없이 한쪽의 손을 들어줘야할 때가 있다
정말 어쩔 수 없이
말이다
구해죠
꽃을 태운 불로는 안된단 말이야
회초리만이 방법은 아닌데
당신의 손만 더 퉁퉁 부을 뿐인데
규격현관 - 규격창문 - 규격생활
내 멋에 사는 나도 가끔은 힘들다
아주 커다란 배에 나 홀로 타고가는 고독의 기분을 알 것 같니
새가 주렁주렁 매달린 나무를 키우지 않으면 안될 기분이야남들이 열지 못하는 문의 열쇠를 이미 쥐고있는 느낌을 알것 같니
어쩌면 우리 둘을 연결해주는 고리에 갖혀있는지 몰라
두 손 꼭 맞잡으면 통하는게 있어
우리들 인간 존재의 중심은 무無예요
아무것도 없는 제로라구요
왜
당신은 그 공백을 똑바로 직시하려고 하지 않죠?
왜 주변부에만 눈길이 가느냐구요?
.. 라고 말하는 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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