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안은어둡고, 방수도료의들쩍지근한냄새가났다. 왠지몹시그리워하던장소같은느낌이들었다. 당장에라도가닿을수있을것같은데, 손에잡히지않는기억. 언제까지라도그대로있고싶었다. 일분이채못돼, 정신이들어상자에서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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