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pawards.com/designers/kellerhouse.html
네이버편집
http://hangeul.naver.com/document1)전반적인 그리드 시스템 http://www.thegridsystem.org/
그리드 템플릿 자동생성 http://netprotozo.com/grid/ http://modulargrid.org/#app (Grid라는 상단 메뉴를 누르면 보임 )
CSS 까지 포함해서 웹사이트 그리드로 빌딩하는것을 순차적으로 설명한것
http://line25.com/tutorials/design-build-a-grid-based-web-design-with-css
아이폰용 그리드 시스템 템플릿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http://www.vcarrer.com/2010/06/iphone-grid-system.html
http://www.lapegna.com/2010/10/iphone-and-iphone-4-grid-systems/
웹표준싸이트 레이아웃 www.cssdesignawards.com
http://vandelaydesign.com/blog/design/photoshop-photo-editing/
한국 디자인 연감 2012, Graphic 그래픽 디자인 부문
<마지막 혁명은 없다>
클라이언트 현실문화연구
디자인 프랙티스(대표 유윤석), www.we-practice.com
디자이너 유윤석, 유지연
발표 시기 2012년 9월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한국 현대 정치 미술을 다루는 전시 기간에 맞춰 발행한 단행본이다. 1980년대 이후 한국의 민중 미술과 시각 예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이한열의 장례 행렬 기록 사진 위에 자극적인 컬러의 피켓을 넣었다.
노순택 사진집 <망각기계>
클라이언트 청어람미디어
디자인 베가스튜디오(대표 이정혜), www.vegastudio.com
디자이너 이정혜
발표 시기 2012년 5월
노순택 사진 작업 ‘망각기계’의 연작과 망자들을 둘러싼 풍경 사진을 교차 편집해 마치 현재 모습이 어지럽고 흐릿한 지옥도처럼 보이게 디자인했다. 어두우면서도 조밀하게 살아 있는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2도 인쇄해 강한 톤의 흑백 사진을 만들었다.
<미지에서 온 소식>
클라이언트 문경원, 전준호
디자인 워크룸(대표 김형진, 박활성, 이경수), www.workroom.kr
디자이너 김형진
발표 시기 2012년 5월
독일 현대미술 전시회 카셀도큐멘타에 출품한 문경원, 전준호 작가의 작업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윌리엄 모리스가 1890년에 쓴 책 제목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창동,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토요 이토, 고은 등 19명의 유명 인사와 나눈 인터뷰와 공동 작업을 실었으며 두 작가가 감독한 영화 <세상의 저편>의 스틸 컷이 실려 있다. 책 편집에는 소규모 출판물을 기획·제작하는 미디어버스가 함께 참여했다.
<이응노의 집, 이야기>
클라이언트 이응노의 집 고암 이응노 기념관, 조성룡 도시 건축, 수류산방
디자인 수류산방(대표 박상일, 심세중)
디자이너 박상일
발표 시기 2012년 1월
문자 추상으로 잘 알려진 근대 한국 화단의 거장 고암 이응노의 삶을 건축가 조성룡이 설계한 기념관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미술 책자이자 건축 책, 사진집이자 평론집 같은 작품으로 한 사람의 인생사를 영화처럼 디자인했다. 건축가 조성룡이 지은 기념관 사진과 이응노의 작품이 번갈아가며 나열된 레이아웃은 마치 주인공이 주마등처럼 어떤 기억을 떠올리는 영화 속 장면같다. 영화 자막처럼 텍스트를 아래 단에 배치한 것도 이 책 내지 디자인의 특징이다.
<불사조의 심장: 아랍에미리트 연합- 샤르자의 문화와 예술> 전시 도록
클라이언트 경기도미술관
디자인 워크룸(대표 김형진, 박활성, 이경수), www.workroom.kr
디자이너 이경수
발표 시기 2011년 12월
경기문화재단과 샤르자 토후국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한 전시로 서예, 장신구, 현대미술, 고지도 등 다소 생소한 중동 문화의 작품을 보여준다.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문화 수도인 샤르자를 ‘불사조의 심장’으로 비유해 그 웅장함과 넘치는 힘을 강렬한 컬러로 표현했다. 도록에는 좌에서 우로 읽는 한글과 알파벳, 우에서 좌로 읽는 아랍어를 함께 표기했고 세 가지 언어의 조화로움을 위해 글자 간격과 배열의 위치를 맞췄다.
에드워드 사이드 선집 디자인
클라이언트 도서출판 마티
디자인 땡스북스 스튜디오(대표 이기섭), www.thanksbooks.com
디자이너 이기섭, 김욱, 박지연, 김정연
발표 시기 2012년 10월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문서에 감성을 더하고자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책 표지의 컬러만 봐도 원하는 책을 쉽게 고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표지 날개 안쪽과 면지를 표지 디자인과 연계해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살아 있는 도서관>
클라이언트 현암사
디자이너 이기준
발표 시기 2012년 2월
책을 곁에 두고 공부해온 한국의 지성인 23명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표지 디자인은 책이 쌓여 쓰러질 듯 말 듯한 생동감을 표현한 것이다. 내지의 서체는 선비다운 단아함과 인문학적 힘을 표현하기 위해 명조 계열을 주로 쓰되 인터뷰이의 직접 인용구에만 견출 고딕을 사용했다.
고등 영어 교과서
클라이언트 능률교육
디자인 눈디자인(대표 김두섭), www.noondesign.com
디자이너 김두섭, 한경섭, 유명상, 현영석, 김아람
발표 시기 2012년 9월
능률교육의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 영어 교과서는 읽기, 독해, 말하기뿐만 아니라 역사, 생활 영어 등 흥미롭고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시각 자료를 이용해 구성한 것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유도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교과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한 포맷을 중점으로 가독성과 흐름의 강약에 신경 썼다.
명동예술극장을 위한 그래픽 디자인
클라이언트 명동예술극장
디자인 studio fnt(대표 이재민), www.studiofnt.com
디자이너 이재민, 길우경, 이화영, 임은지, 김승환
발표 시기 2011년 12월~
명동예술극장의 공연 관련된 사업을 위한 포스터, 배너, 리플릿, 프로그램 북 등의 홍보물로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작업한 것이다. 특히 극장에서 진행하는 10여 개의 문화 프로그램인 ‘함께하기’, ‘생각하기’, ‘체험하기’, ‘즐기기’를 네 가지 테마로 묶어 정리했으며 이들을 각각 녹색 원, 파란색 마름모꼴, 보라색 스트라이프, 노란색 물결무늬로 상징화했다.
영화 <후궁> 티저 포스터
클라이언트 황기성 필름, 롯데엔터테인먼트
디자인 꽃피는봄이오면(대표 김혜진), www.kkotsbom.com
디자이너 김혜진, 임희영
발표 시기 2012년 6월
왕의 자리를 탐한 사람들이 벌이는 욕망 사이에서 비극적 운명으로 얽힌 세 남녀의 정사를 다룬 영화다. 절정의 순간을 배우의 표정만으로 담아냈다. 블랙과 골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파격적이고 관능적인 분위기로 디자인한 포스터다. 사진은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촬영했다.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전 & 사진전> 포스터
클라이언트 한국영상자료원
디자인 프로파간다(대표 최지웅, 박동우), www.propa-ganda.co.kr
디자이너 최지웅, 박동우
발표 시기 2012년 5월
독일 영화감독 베르너 헤어조크의 감독전과 그의 영화 스틸 사진을 찍어온 사진가 베아트 프레서의 사진전을 위한 포스터다. 그리드에 얽매이지 않은 사진 배치와 캘리그래피, 빛에 바랜듯한 컬러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했다.
theVINcsr 컬렉션 북
클라이언트 씨에스알 와인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장우), www.strike-design.com
디자이너 김주환
발표 시기 2011년 12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지의 와인을 유통하는 와인 전문 수입 회사 씨에스알에서 와인에 관심있는 소비자를 위해 만든 컬렉션 북이다. 와인병의 비례와도 비슷한 길쭉한 판형, 금세 손때 묻을 것 같은 ‘로자스피나’라는 판화지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고풍스럽게 낡은 ‘고서’의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책을 펼치면 인상파 화가의 작품인 듯, 그래픽 디자이너의 작업인 듯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볼 수 있는데, 이 모든 게 와인 라벨지를 모아 편집한 것이다.
KT 프로덕트 아이덴티티 브로슈어
클라이언트 KT
디자인 제너럴그래픽스(대표 문장현)
디자이너 문장현, 신서영, 구희선, 정승현
발표 시기 2012년 8월
KT가 새롭게 개발한 통신용 주변기기의 아이덴티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브로슈어다. ‘올레 커브’라고 불리는 브랜드 특유의 실루엣을 브로슈어 전체에 적용했다. 제품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표지에도 무광 잉크와 유광 잉크를 활용해 질감에 차이를 주었다.
롯데쇼핑 2011 애뉴얼 리포트
클라이언트 롯데쇼핑
디자인 더서드에이지(대표 김기환), www.thirdage.or.kr
디자이너 남정, 윤해인, 기획 박경화
발표 시기 2012년 5월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은 흔히 박스에 담겨 배달된다. 쇼핑몰 이용자에게 가장 친숙한 소재가 종이 박스라는 것에 착안해 롯데쇼핑몰에서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재활용 포장 용지를 내지로 사용했다. 쇼핑몰이라는 연계성은 물론 친환경 소비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롯데쇼핑몰의 노력을 간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리테일 매장을 가장 직관적으로 상징하는 태그와 바코드를 그래픽 모티브로 사용했다.
2012 KRX 기업 브로슈어
클라이언트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
디자인 킬링마리오(대표 장세형, 백기열, 장세호), www.killingmario.com
디자이너 백기열, 이정빈, 김다정
발표 시기 2012년 9월
대한민국 자본 시장의 터전으로서 글로벌 종합 거래소를 지향하는 KRX(한국거래소)의 비전과 경쟁력을 담은 브로슈어다. ‘Higher & Closer’라는 콘셉트로 원색에 가까운 강렬한 컬러를 선택하고 메시지를 함축시킬 수 있는 디자인 모티브, 도표 등을 활용해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KDB금융그룹 연차 보고서
클라이언트 KDB금융그룹
디자인 탈란톤 크리에이티브그룹(대표 박연희), www.talantone.com
디자이너 김미영
발표 시기 2012년 5월
‘Pioneering the Future’라는 주제로 기획하고 디자인한 KDB금융그룹의 2011년 연차 보고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시원시원하게 보여주며 ‘아시아의 선두 금융 그룹’을 지향하는 기업 정신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동양화가 천경자의 작품 ‘비 개인 뒤’를 표지로 사용해 위기를 극복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의 의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브랜드 제작물
클라이언트 다음(Daum)
디자인 다음 커뮤니케이션 BX 1팀
디자이너 이준형, 손은진, 박선남, 배수현
발표 시기 2012년 10월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브랜드 제작물은 제주와 서울을 잇는 연결 고리로 제주 방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제주 여행을 할 때 필요한 여행용 네임 태그, 메시지 카드, 우모, 담요, 제주 지도가 그려진 손수건 등으로 구성한 트레킹 세트로 고객들을 위해 만든 선물 패키지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을 고려해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었다.
2012 야생화 캘린더
클라이언트 디자인소호
디자인 디자인소호(대표 이인기), www.designsoho.co.kr
디자이너 이인기
발표 시기 2011년 11월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리즈 캘린더다. 2011년 토종 물고기 캘린더에 이어 2012년에는 야생화를 주제로 제작했다. 계절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야생화를 선정해 수묵화로 표현했으며 12달을 한데 묶지 않고 낱장으로 만들었다. 12개의 월력을 모두 다른 서체와 레이아웃, 지질로 구성해 매월 새로운 느낌이 들도록 했다.
12/꿈.길. 달력
클라이언트 601비상
디자인 601비상(대표 박금준), www.601bisang.com
디자이너 박금준
발표 시기 2012년 1월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12개의 달 이름을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다. 열두 달의 의미를 주변 사물과 자연에서 찾아내 한글의 조형적 완성도를 더했는데, 익숙한 것을 해체하고 덧붙이면 전혀 낯선 형태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글 타이포그래피라는 동양적인 느낌을 통해 우리네 정신을 보여주고자 했다.
오설록 문구 세트
클라이언트 아모레퍼시픽
디자인 그린디자인웍스 공장(대표 박현정), www.gongjangs.com
디자이너 박현정
발표 시기 2012년 5월
녹차 이미지를 담은 재생지 노트와 메모지, 오설록 다원의 풍경을 담은 재생 신문 연필 세트와 엽서 세트다. 내추럴한 느낌을 더하고자 손으로 직접 녹차의 이미지를 그렸으며 모두 재생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
싸이 정규 앨범 6집 <싸이 6甲’ part.1>
클라이언트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민석), www.ygfamily.com
디자인 YG엔터테인먼트 디자인팀
디자이너 장성은
발표 시기 2012년 7월
싸이의 6집을 ‘육갑(甲)’이라는 언어의 유희를 사용한 타이틀처럼 싸이의 개성과 유머, 여름에 앨범을 발표했다는 계절감까지 고려한 앨범 디자인이다. 둥근 케이스 위에 푸른색 반구형 뚜껑을 얹어 스노 볼 안에서 헤엄치는 싸이 인어를 메인 이미지로 사용했다. 둥근 컵받침 같은 형태의 내지는 피처링 가수들의 모습을 슈퍼 히어로처럼 패러디한 모습으로 익살스럽게 표현했다. 군데군데 YG 소속 가수들의 캐릭터를 숨겨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클라이언트 SK텔레콤
디자인 비스타디아(대표 전용철, 강명석), www.vistadia.com
디자이너 전용철, 강명석, 이창희, 기세훈
발표 시기 2012년 10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의 2012년 신규 모집 관련 포스터, 브로슈어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개발 작업이다. 놀이보다 즐거운 자원봉사라는 새로운 개념의 볼런테이먼트(voluntainment, 자원봉사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나무 조각 퍼즐 같은 형태와 색감을 닮은 그래픽 모티브를 개발했다.
<한국의 꼭두 인형> 전시 도록
클라이언트 꼭두박물관
디자인 에이지아이소사이어티(대표 이인영), www.agisociety.com
디자이너 이인영, 김나영
발표 시기 2012년 9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열린 한국 문화를 알리는 축제 ‘오색찬란’에서 꼭두와 대형 나무 상여가 전시되었다. 이 전시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도록으로 꼭두와 한국의 장례 문화를 담은 것이다. ‘죽음’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꼭두의 성격을 그대로 외국인들에게도 전달할 수 있게 레이아웃을 리듬감 있게 디자인했다.
http://mdesign.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2&info_id=61716&c_id=00010001
11칸 비주얼헤드카피/인포그래픽
http://www.nsuvid.com/zbxe/?document_srl=1601&mid=menu0305&sort_index=readed_count&order_type=desc
에미넴(Eminem) 옥외 부문 동상 클라이언트: 몽키 윅(Monkey Week), 광고대행사: 레오 버넷(Leo Burnett), 스페인 한 장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한 가수의 일대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다. 에미넴을 위한 포스터에는 1972년 출생부터 2010년 리한나(Rihanna)와 듀엣 곡으로 새로운 앨범을 내기까지의 역사를 간략하게 표현했다. 타이틀 곡 ‘Love the Way You Lie’를 응용해 그린 타이포그래피는 어둡고 반항적인 뮤직비디오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손(Hands) 디자인 부문 동상 클라이언트: 국제가정폭력예방센터(National centre for domestic violence), 광고대행사: JWT 런던(JWT London), 영국 가정폭력은 손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는 발상에서 손가락을 이용해 알파벳 26자를 만들었다. 알아보기 힘든 알파벳을 해독하면 ‘배우자의 폭력을 용납하지 마라(Don’t suffer at the hands of a partner)’라는 뜻이 숨어 있다. WMF(WMF) 디자인 부문 동상 클라이언트: WMF(WMF), 광고대행사: KNSK 광고 에이전시(KNSK Werbeagentur), 독일 일정한 두께로 얇고 가늘게 껍질을 벗겨낸 것만 보더라도 제품의 우수한 기능을 알 것 같다. “WMF 필러 하나만 있으면 당신의 과일 깎는 솜씨는 예술의 경지에 오를 것이다.” 칼보다 훨씬 깨끗하게, 디자인하듯 과일과 채소를 다듬는다는 WMF의 필러 제품 광고. 마돈나(Madonna) 인쇄 부문 금상 클라이언트: 빌보드(Billboard), 광고대행사: 알맙 BBDO(AlmapBBDO), 브라질 빌보드 매거진을 위한 타이포그래피. 마돈나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 마이클 잭슨 등을 콘셉트로 작업했다. 뮤지션과 연관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알파벳에 대입시켜 그린 타이포그래피는 그 자체가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자서전 같다. 코카인(Cocaine) 옥외 부문 동상 클라이언트: 마약소비반대운동단체(Foundation Against Drug Consumption), 광고대행사: DDB 스페인(DDB Spain), 스페인 지나친 코카인 흡입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흥분을 유발한다. “코카인이 즐거움을 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끝은 없다(You know where the fun begins, but not where it could end)”라는 카피처럼 롤러코스터의 끝은 하늘 위로 날아가버렸다. 오바마(Obama) 인쇄 부문 동상 클라이언트: 에디션 포인츠(Editions Points), 광고대행사: 마르셀(Marcel), 프랑스 버락 오바마는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라는 성공 메시지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되었다. 출판사 마르셀은 ‘세상을 바꾼 명언’이라는 주제로 오바마가 대통령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타이포그래피로 간략하게 표현했다. |
기자/에디터 : 박은영 사진 제공: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한국사무국(www.canneslion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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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디터 : 박은영 사진 제공: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한국사무국(www.canneslions.co.kr) |
월간디자인 (2011년 8월호) ⓒ Desig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lfred Barr’s Evolution of Abstract Art diagram,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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