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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옛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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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3. 14:35
폴더정리하다보니 까치라는 폴더에 잡다한 사진들과 섞여있었던 3년전 작업실 스냅.
계속계속 불만족스러웠고 어설펐음에도 만족의 상태로 가려고 애썼었었었었던
본것고 보고싶은 것과 보여주고 싶은 것과 그리운 것들이 절실했던.
숨겨두고 사는 한 조각. 이렇다할 잘한게 없어서. ㅎㅎ
그 쯤 찍었던 사진들 http://imagefromsuyeon.tumblr.com/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