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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hiell

■● 2011. 8. 9. 23:54

사진. 이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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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바를 몰랐던 것들이 그렇게 스러져간다.
그 시간 앞에, 우리는 무엇을 드릴 수 있었는지

2011/06/16 12:44
목요일 오전